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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샌드위치

home	http://nuneogun.com

subject	1217 찬누너땜에 토할거같애

안웃냐:[
안웃냐고 왜:[
니가 안웃잖아X]

-
[Sue] 역조강 :
난 찬누너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다.... 앙총보다 더 좋아 찬누너가...
[샌드위치] 선물줘 :
원래 찬누너가 잤다는 전제하에 모든 커플을 미는거 아니었나효? ㅋㅋㅋ
[Sue] 역조강 :
나는 찬누너 레알이다 찬누너 잤다 떡밥 쩐다 이런거땜에 찬누너가 좋은건 아니고
[샌드위치] 선물줘 :
니가 생각하는 커플의 결정체야? 분위기라던가 하는 거?
[Sue] 역조강 :
그냥 준호도 그렇고 찬성이도 그렇고 조금씩은 다른멤버들이랑 다르게 대하잖아... 그것도 좋고
[샌드위치] 선물줘 :
둘은 특별하지
[Sue] 역조강 :
특히 찬성이 볼때 준호 눈... 얘는 내가 챙겨줘야된다 어휴 얘를 어떡하지 하면서도 얘한테 예쁨받고싶다가 적절하게 버무려진 그런 눈빛... 소설을 쓰네 아주ㅋㅋ
[샌드위치] 선물줘 :
아냐 이해해. 찬성이는 근데 워낙 사람들을 좋아해서 다 똑같이 대해주다가도 어느 순간 준호가 힘들거나 곤란한 상황이 되면 짠 하고 나타나서 어느 정도 그걸 해소해준단 말야?... 행동이든 마음이든. 그래서 준호가 의지하게 되고...
[Sue] 역조강 :
찬성이가 만약 우영이랑 더 친해지고 살갑게 굴고 하면 준호는 질투할거야...
[샌드위치] 선물줘 :
그런거 보고 싶쿤. 갑자기. 찬성이가 급 우영이랑 친해져서 이준호가 우영이한테 차갑게 굴고. 그럼 우영이는 별 이상한 놈 다 본다고 썽내고..
[샌드위치] 선물줘 :
그 전에 너님의 질척한 찬누너 좀.. 아니 그 전에 캣누너 좀.. 완결 내고
[Sue] 역조강 :
준호 특유의 분위기도 너무 좋아... 일단 니 말은 좀 딴데로 돌려야겠어ㅋㅋㅋㅋㅋ
[Sue] 역조강 :
준호는 워낙 쎈척을 하면서 살아왔어.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어차피 아쉽고 힘든소리를 입밖으로 못내. 우영이가 우울해하면 다른 멤버들은 우쭈쭈쭈 챙겨주고 그러지만 준호가 우울해하면 아마 아무도 못다가갈걸. 찬성이 빼고. 그래서 찬누너는 특별해...
[샌드위치] 선물줘 :
센척하는데 쥰니 기엽지. 아파도 찬성이가 챙겨줘. 서경석 라됴 아직도 눈에 선함
[Sue] 역조강 :
자길 챙겨줄 수 있는 권한을 암묵적으로 준호는 찬성이한테만 줬어
[Sue] 역조강 :
헐 우리 대화 자체가 찬누너 팬픽이얌ㅋ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 선물줘 :
그로나 이준호는 모든 멤버들을 다 챙기려들지. 내가 사실 준호 초반에 좋아하면서 좀 그시기했던 게 그거 때문이었거든? 준호는 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 챙기려 드는데 준호한테 일이 생기면 평소에 이준호가 그런 역할을 맡아왔기 때문에 아무도 준호에게 신경을 안써준단 말이야?
[Sue] 역조강 :
근데 준호같은 성격은 어쩔수없어
[샌드위치] 선물줘 :
이준호가 버릇을 그렇게 들였어-.-.... 라면서도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었지... 그때마다 그나마 챙겨주는게 찬성이..
[Sue] 역조강 :
준호가 자기애는 강한데 다른 사람들이 자길 늘 좋아해준다는 확신을 못가져서 그래..
[샌드위치] 선물줘 :
그게 문제야. 준호는. 좀더 자신에게 근자감을 가질 필요가 있어
[Sue] 역조강 :
밤마다 내가 잠을 못자 찬누너 망상에...
[샌드위치] 선물줘 :
난 일상이 그래. 가끔씩 버스를 타고 집에 가다가도 노래를 듣다가도 얘네 떠오를 때가 있어.............orz
[Sue] 역조강 :
내게 찬누너를 데려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샌드위치] 선물줘 :
소설 속에서 말야. 그런 관계가 좋아.
[샌드위치] 선물줘 :
찬성이는 그냥 잘해주는건데 준호 혼자서 애틋한거. 물론 종국에 둘이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 안이루어지면 준호 불쌍해서 안되고.. 그게 아니라면 준호가 그러다가 나가 떨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하는데 찬성이가 그때서야 후회하는 것도 좋고. 근데 사실 홈오배틀이 최고다 얘넨.
[Sue] 역조강 :
나도 저런거 좋아.. 준호 혼자 좀 애틋해하다 찬성이가 뒤늦게 후회하는거... 역시 후회공은 팬픽의 정석
[샌드위치] 선물줘 :
찬성이가 못되게 준호한테 '넌 너무 쉬워' 라고 말하는 것도 보고 싶고..
[Sue] 역조강 :
준호같은 스타일은 너무 좋아하다가도 상대한테 피드백이 원하는 만큼 안오면 진짜 스스로 마음을 접잖아. 근데 자기 성격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성이는 너무 특별하고 너무 좋아서 질질 매달리고 그러고선 자기 혼자 또 자괴감 쩔고 이런 준호가 보고싶어ㅋㅋㅋ
[샌드위치] 선물줘 :
그런 건 쓰면서 찬성이 욕할 듯. 아마 너도 쓰면서 욕할거야.
[Sue] 역조강 :
귀신같은 후회공....
[샌드위치] 선물줘 :
안되겠어. 찬성이가 준호한테 나한테 올래? 라고 하는 멘트를 꼭 넣어야겠어.
[샌드위치] 선물줘 :
"왜 못해. 네가 네 집에 못들어간다는 게 말이 돼? 너 잘하잖아. 칼같이 끊어내는 거."
"..옛날엔 안그랬는데 황찬성. 요즘 예쁜 입으로 자꾸 가시 돋힌 말을 해."
"다 너한테 배운거야 인마."
나 요런 대사도 꼭 넣을거야
[Sue] 역조강 :
많이도 안바라고 일주일에 소설 한편씩만 쓸 수 있으면 좋겠다....
[Sue] 역조강 :
다 써놓고 게시판에 올려놓고 나면 얼마나 뿌듯한데 잘쓰고 못쓰고는 상관없어 그냥 뿌듯해 ㅋ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 선물줘 :
아무도 안읽어줘도 내가 쓴 글 읽으면서 뿌듯할 때 있어.
[샌드위치] 선물줘 :
봄날은 간다가 그렇다고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그거에 집착있나봐.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다 들어가서 그런가.. 연상수 연하공..... 근친........... 그리고 가장 단기간에 은근 쉽게 쓴 글이라서 그런지도..
[Sue] 역조강 :
니가 좋아하는 요소는 참 몇년간 변하지도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 선물줘 :
그래도 찬누너 때문에 변한 거 있어. 후회공.. 나 후회공 별로 안좋아하는 거였는데 찬누너 때문에 좋아졌어ㅋㅋㅋ
[Sue] 역조강 :
정말 누너 성격이 호모질하는데 있어서 너무 매력적이야.... 이게 레알 전형적인 팬픽 수 캐릭터야 ;ㅁ;
[샌드위치] 선물줘 :
처음에는 정말 준호 소설 쓰기가 힘들었어. 보기도 힘들고. 캐릭터가 한정되어있어서. 물론 지금 생각해도 그건 마찬가지지만. 양심없이 다 쓸거야...
[샌드위치] 선물줘 :
얘 참 불쌍한 역할이 잘 어울려ㅠ0ㅠ 그렇게 쓰고 싶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돼
[Sue] 역조강 :
정말 내취향에 딱 부합하는 캐릭터야....
[샌드위치] 선물줘 :
좀처럼 그 캐릭터에서 못벗어나겠어. 그래서 쓰는 것마다 준호가 비슷해보여서... 더 못쓰겠나봐
[샌드위치] 선물줘 :
근데 우리 쓴다 그런 거 벌써 몇 개야ㅡㅡ;
[Sue] 역조강 :
정작 나오는건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이렇져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 선물줘 :
"그러지 말고 나한테 올래?"
장난치지 말라고 잡힌 손목을 뿌리치려는데 더 힘주어 잡는다. 미소가 지워진 황찬성의 얼굴은 진지함이 가득 차 있다.
"우리가... 불편해졌으면 좋겠어?"
"..."
"나 알바 늦었어. 이따 보자."
닫히는 문 너머로 제 머리를 헝클이며 이마를 짚은 황찬성이 보였다. 거봐, 벌써부터 후회하고 있잖아. 그래서 안된다고, 너는.
[샌드위치] 선물줘 :
찬성이도 답답하다고. 준호 좋은데 여자랑만 관계가 되는데 어떡하냐구ㅋㅋㅋㅋ 이건 비누너가 아니야.. 이미 찬누너야...
[Sue] 역조강 :
레알리티가 쩐다 실제로도 찬성이는 준호는 좋은데 몸은 스트레이트일것같아...
[샌드위치] 선물줘 :
그치.. 그래서 속앓이하는 건 이준호. 서로 좋아하는데 이루어질 순 없어. 나 완전 스포 쩐다..
[Sue] 역조강 :
근데 나는 사실 찬성이를 아주 잘은 모르겠어. 되게 단순해보이기도하고 되게 복잡해 보이기도하고 어쩌면 이놈이야말로 그냥 지 하고싶으면 스트레이트고 뭐고 없을거같기도하고ㅋㅋㅋ
[샌드위치] 선물줘 :
또 그러네.
그 와중에 로긴 풀려서 글 날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사실 김녹맛과 이번 주에 각각 소설을 하나씩 쓰기로 했다. 그러나 헐빗의 완결편으로 이미 이 내기는....... 내가 진 거 같다OTLlll 미리 변명을 하자면 이번 주 나 촘 열심히 썼음. 정말 몇개월만에 다시 한글 켜고 쓰는건데. 내게 이럴 수는 없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쓰지 말라는 신의 계시임ㅋㅋㅋㅋㅋㅋㅋ 늘 아침 9시부터 점심을 먹기 바로 직전까지만 유독 망상이 쩐다. 그리고 그건 이쑤랑 네이트로 대화하면서 술술 풀어내게 되는데. 우리 그거 다 썼으면 이미 뷁편은 거뜬히.. 매일 타자로만 둘이 낄낄대며 팬픽질을 한다 흑흑.
내가 생각하는 찬누너, 쑤가 생각하는 찬누너는 비슷한 코드다. 아마도 찬누너에 대한 생각은 찬눈어들 대부분이 비슷하지 않을까? 왜냐 레알이 쩌니까ㅠ0ㅠ 얘네 때문에 요즘 정말 미치겠다. 좋은데 좋고 또 좋아서 퓨ㅣㅊㅌ퓨처ㅠㅕㅌ퓬큐ㅓㅊ폋톺초퍝초페처ㅔ ㅠㅠ 왜 이러지. 왜 그래, 얘넨? 진짜 찬누너 니들 왜 글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웃냐:[ 안웃냐고 왜:[ 니가 안웃잖아X] 알겠어 준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짤 너무 돌려봐서 준호 음성이 귓가에서 들린다 링딩동 링딩동 아니, 실제로 이준호가 말하는 게 들릴 지경임 리기딩딩딩딩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짤 제공해준 님, 무한 감사드립니다. 전 이 짤 하나로 일주일째 이러고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준호 만세. 황찬성 만세. 찬누너 만세.
찬누너는 그냥 아예 베이스다. 즐겨찾기 익스플로러도 아니고 걍 깔려 있는 윈도우임ㅠㅠ 포토샵도 인터넷도 윈도우가 없으면 안되는 거잖아. 그 자체ㅠ_ㅠ 아 나 찬누너 진짜 너무 좋다.. 얘들아 평생 사이좋게 다정하게 챙겨줄거 챙겨주고 싸울 땐 또 싸우되, 대신 화해도 화끈하게 하고 그렇게 즐겁게 꽁냥꽁냥하며 살아야 한다ㅠㅠ

찬누너 만세!

9163byte

Sue	09-12-17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누너 허억허억 하면서 쭉 읽다가 끝에 직격탄을 맞아서 머릿속이 하얘졌숴... 하, 너란 여자 납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 찬누너 앓이가 끝나기 전에 글을 써야할텐데.. 그치만 과연 이 앓이에 출구가 있긴 한걸까.... 얘네가 여기서 좀만 더 끈적하게 굴고 떡밥을 던져주면 난 정말 일주일에 하나씩 꼬박꼬박 뱉을 수 있을것만같아.. 뭐 이런 애들이 다 있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EIN	09-12-18　+


저..... 저는 남의 대화를 스토커마냥 훔쳐보면서(....) 왠지 팬픽 한편을 본 느낌이네요(......) 저는 저 짤 반대쪽 버전도 보고싶어요. 찬 얼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T_______T

Do Not	09-12-18


진짜... 준호 애교가... 사람 녹이네요. 좔좔. 이거 어떻게 방법이 없네요 ㅠ_ㅠ 찬성이 좋겠다 ㅠ_ㅠ

그린티	09-12-18


동갑내기 찬성이랑 우영이한테만 보여주는 준호애교 ㅋㅋㅋㅋㅋ 저렇게 왜 안웃냐고 물어보면 웃을수밖에 없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찬성이 뒷모습인데도 막 웃는게 전해져요 ㅠ--ㅠ 으으 요새 가뜩이나 연말이라 외로운데 찬누너보니까 더 외롭네여...ㅜ.ㅠ

잊잔망	09-12-18


아유, 귀여워ㅠㅠ 천천히 움짤에 맞춰서 저도 준호가 하는말을 따라하고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쭈쭈 우리 누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실컷 웃어줄수 있는데...

youso	09-12-19


아, 두분 이렇게 찬누너를 사랑하셨군요. 그저 제가 고자라 죄송해집니다.......저 움짤은 그저 매력적이고도. 봐도봐도 준호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샌치	09-12-19　+


ㄴ 그런데 왜 유소님은 찬누너를 안써주시는건가요ㅠ_ㅠ 빅울빅울 아.. 눙무리.......

꽃의눈물	09-12-19


아. 아. 아. 이거는 정말ㅠㅠ

녹차맛우유	09-12-20


출처:About a boy 찬누너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넨 그냥 레알임ㅇㅇ 팬픽보다 레알이 더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눙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샌치	09-12-20　+


ㄴ 너네 공식석상에서 연애질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만 마주치면 즐겁구나 아주 그냥ㅠㅠㅠㅠㅠ 그래 준호야 니 남자다. 갸가 니 남자야ㅠ0ㅠ

너무조하	09-12-20


찬누너가진리에요 역시, 찬누너 ㅠㅠ 힝힝 ㅠㅠㅠ 근데 돌아다니는 팬픽 몇개 없어여 ㅠㅠ ㅠㅠㅠㅠ 누너건은 제 희망이에욤 ㅠㅠㅠ

Sue	09-12-21


둘이 그냥 좋아 죽네 죽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다 이사람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너야누나왔다	09-12-26


진심 하.....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진짜 애네는 뭘까요. ...뭐지? 니네 무슨 관게야1111111111 저 팔짱이 왠말이니 ㅠㅠㅠㅠㅠㅠㅠ

청렴누너	09-12-29　+


그냥 입다물고 찬누너만세!!!!!!!!!!!!!!!!!!!!!!!!!!-ㅁ-/찬양합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호	10-01-21　+


아니 리링ㄹ얼ㄴㄹ나ㅣㅓㄹ .................... 파 팔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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