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베티 연잡 선정이님 자료
준호야 너는 이런 남자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한 남자. 배려있는 남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신줄 뭐 그까이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제 너의 차마 웃을 수도 없는 개인기 때문에 좌절 좀 했지만. 예능욕심에 이젠 물불 안가리는 너의 모습에서 '잊누너의 개그욕심=다큐' 공식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깨달았지만??.. 너는 이런 남자였다. 아 훈훈해. 정진운이 늘 언제나 웃고 있어서 마냥 그럴줄 알았지. 무대 위에서 우는 모습을 보고 좀 깜놀. 아 진짜 에엠 불쌍해ㅠㅠ
늘 일위소감에서 사람 이름만 외치던 이준호 오늘도 역시나였지만ㅋㅋㅋㅋㅋㅋ 에엠이들 챙기는 모습이 왜 이렇게 훈훈하던지. 그리고 앵콜송 부르면서도 정신없는, 그 혼돈 속에서 우영이 챙기는 모습 보고서 아오 내가 진짜!!!!!!!!!!!!!!!!!!!!!!!!! 넌 그런 남자야ㅠ0ㅠ 아 배려심 충만. 따뜻한 남자. 진짜 사랑스럽다... 너의 이런 모습이 나는 참 좋다.
메신저에서 눈코님이 보여준 사진. 비가 와서 재범이에게 손우산 해주고 있는 준호. 어제 내가 이걸 보면서 또 눙물을 흘려댔잖니. 진짜 아무도 몰라. 멤버들도 몰라. 재범이도 몰라. 손우산 해주고 있는 이준호와 이 모습을 본 팬들만이 알아ㅋㅋㅋㅋㅋㅋ 의도되지 않는 너의 그런 배려심 있는 행동들이 내 마음을 함께 훈훈하게 해ㅠㅠ
* 녹차맛우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0-09 22:13)
